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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대부도 바람쐬기 - 사또 횟집 바지락칼국수

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네요 :)

하늘은 파랗고 더 깊어졌어요

올해는 코로나로 집콕하는 날이 많은대요

예전에 당연하게 여긴 일상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

 

 


파란하늘과 실타래 구름~♡

 

 


싱싱 달려서 대부도에 갔어요


 

 


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

칼국수에 반해된 곳이에요 #대부도사또횟집#바지락칼국수

2인분으로 4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ㅋㅋ

 

 


물회도 너무 맛있어요~새콤하고 씨원한 맛!!

 

 



이곳의 매력은 바다 전망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

늘 안개가 짙게 낀 서해바다를 봤는데

이렇게 맑게 갠 청록의 대부도 바다는 처음봤어요!


 

 

 

 

 



물회와 바지락이 짝궁인거 아셨어요?
고소한 바지락과 새콤한 물회 한상~
여기는 김치도 맛있어요

 

 


하늘에 빠져버리고 싶네요


 

 



갯벌에 빠진 아이들

 

 

갯벌!


 

 


아이들이 노는걸 보더니,

xx는 갯벌에서 노는데,
♡♡(울 꼬맹이)는 갯벌이 되었네~ 라고 하시더라구요

 

 


그래~~신나게 갯벌이 되어라~


 

 



갯벌에서도 마스크 쓴.. 슬픈 현실

 

 


그래도 신나게 놀아요


 

 


갯벌이 된 울 꼬맹이 #대부도